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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HOT이슈

코로나 환경전염★ 침실과 욕실에도,, 충격!

 

 

 

안녕하세요~ 푸른개벽 입니다.^^

코로나 19가 화장실과 같은 개인 사생활과 밀첩 한 환경에서 접촉되었을 때 환경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환경 전염★ 침실과 욕실에도,, 충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가 개인 주고 공간인 침실, 거실, 욕실과 화장실까지 광범위하게 오염시킬 수 있다는 이른바 '코로나 환경 전염'으로 새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국립 전염병센터(SNCID)와 DSO 국립국방과학연구소는

격리된 공간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례 3건을 분석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 1월 하순과 2월 초순 사이 욕실과 같이 격리된 공간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실례 3건이 담겨있습니다.

연구자들은 2주간에 걸쳐 5일 치 격리 공간 샘플을 수집해 이런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환자의 방에서 표본을 추출했습니다.

3건 중 1건은 청소를 하기 전 방 곳곳에서 샘플을 얻었고, 나머지 2건은 방을 소독한 후 샘플을 얻었습니다.

 

샘플을 분석한 결과, 청소하지 않은 환자의 방에서는 의자, 침대 난간, 유리창, 소파, 방바닥, 전등 스위치 등에서 코로나 19 병원체가 검출되었습니다. 

환자가 머물렀던 화장실 내 싱크대, 문고리, 변기 등에서도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소독 이후 샘플을 얻은 방에서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도를 접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자 한 매체는 전문가의 의견을 빌어

“욕실 표면, 세면대, 변기 등을 평소보다 훨씬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도

“욕실 등에 번지는 코로나바이러스는 하루 두 차례 살균제로 세정하면 대부분 죽는 것이라

너무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학협회(JAMA) 저널에 실린 이 보고서는 중국서 시작된 코로나 병원체가 병원 의료 서비스

관계자를 통해 광범위하게 퍼져나간 가운데 발간된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