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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20 그랜저(하이브리드) 장,단점과 스펙

안녕하세요~ 푸른개벽 입니다.^^

오늘은 현대차의 성공한 아빠들이 타는 2020 그랜저(하이브리드) 장단점 및 스펙 디자인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네요ㅠ 예방 잘하셔서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우선 그렌져 하면 아주 예전부터 네임이 알려 저온 현대차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차입니다. 그만큼 기대도 컸고 디자인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릴만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개인적 견해는 호보단 불이 더 많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실내디자인은 정말 약간 허한 느낌이 조금은 나지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구조는 칭찬할만합니다.

 

▶스펙 요약


스펙표 출처 : 네이버

 


 

▶특징


우선 외관은 개인적으론 예전엔 중후한 멋과 고급스러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점점 젊은 층을 겨냥해서일까요? 너무 날렵해 보이고 실제 전장과 전체 사이즈가 커졌다고 하지만 실제 외관은 더 작아 보이는 게 저만 그런 것일까요? 그랜져 하면 고급스럽고 먼가 예전처럼 중후한 품격이 느껴져야 되는데 너무 날렵해 보여 제 취향엔 너무 아니다 싶었습니다. 

실내의 고급스러움은 칭찬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허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ㅠ 2% 부족한 실내 디자인입니다. 

현재는 현대의 제네시스 플래그십 모델이 생산되면서 그렌져는 이제 성공한 아빠들이 타는 차가 아닌 성공한 젊은 청년들이 타는 차, 아니면 은과 금의 중간 수저인 20대 자녀들이 타는 차에 맞는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말 호불호가 갈릴만한 LED 헤드램프의 작동에는 독창적이지만 고급스러움은 져버린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그랜저는 2.5ℓ 스마트스트림, 3.3ℓ의 두 가솔린과 2.4ℓ 하이브리드, 3.0ℓ LPi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실내공간의 편의성은 정말 칭찬할만합니다. 한국차의 매력이기도 하고, 공간만큼은 100점입니다.

 


 

▶하이브리드 장점


 

주행 시 속도가 시속 60km 정도로 오르면 하이브리드 모드와 EV모드가 번갈아가며 작동되고 엔진만 단독으로 구동되는 일은 배터리 충전상태만 양호하다면 거의 없습니다. 고속 영역에서도 HG하이브리드보다 더 여유 있게 110km 정도 되어야 엔진 모드로 변경되기 때문에 효율성 측면에서 많은 발전이 이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특성상 시내구간에서는 신호대기 정지 전부터 엔진 구동을 끄고 출발한 후에도 뒤늦게 엔진 개입이 이루어져 일반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ISG 기능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운 정숙성과 느낌을 줍니다. 그랜져 IG 하이브리드 가격을 살펴보면 프리미엄 트림이 세재혜택 후 판매 가격이 35,400,000원으로 일반 가솔린 2.4 모던 모델 대비 약 500만 원가량 비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 차이가 리터당 5km 정도 되는데 연간 2만 킬로로 주행하신다면 하이브리드 모델이 연간 유류비에서 약 83만 원 정도 절감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특성상 막히는 시내구간에서 실 연비가 더 좋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그 차이는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보유하시게 되면 저공해차 2종 특혜를 받으실 수 있는데, 공영주차장과 인천공항 주차비 50프로 할인과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입니다.

 


 

▶하이브리드 단점


차량 자체의 높은 가격 : 모든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일반차량에 비해 비쌉니다. 그래서 차를 많이 타지 않으시는 분들은 하이브리드를 타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고 시 높은 수리비, 정비 비용

좁은 실내공간 : 모터와 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하다 보니 일반 가솔린 차량과 비교해보면 실내 공간이 좁답니다. 실내에 탑승해서는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트렁크의 용량을 줄여서 설계를 했기 때문인데요, 트렁크에 짐을 많이 싣고 다니시는 분들은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합니다. 

중고차로 팔 때 손해율이 크다 : 천년만년 폐차 시까지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감가율이 높을수록 중고차로 판매할 때 손해율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가율 순위를 조사해보니 하이브리드가 가장 높고 그다음 디젤, 그다음 가솔린 순서라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2~3년 이후 3만 km 주행 후 판매 시에 손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무래도 중고차 수요가 적기 때문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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